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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바람… ‘AI’, ‘빅데이터’ 분야 채용 급성장”
글쓴이 취업지원팀 조회수 464
작성일 2018-07-06 16:03:21

 

취업포털 사람인 ‘AI·빅데이터분야 상반기 월평균 9% 성장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의 채용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산업혁명의 영향이 채용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

 

사람인은 지난해 산업의 변화를 발 빠르게 반영해 직종 분류를 전격 개편한 바 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중분류의 신규 생성이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중분류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DataAnalysis(데이터애널리시스)를 비롯해, Hadoop(하둡), Spark(스파크), 자연어처리(NLP), R(), Python(파이썬), TensorFlow(텐서플로)등 데이터 처리방식을 다루는 직종의 소분류로 구성돼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중분류로 분류된 채용공고는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1~6) 기준으로 월평균 9.4% 증가했으며, 한 해 중 가장 채용이 활발한 3월에는 전월 대비 무려 39.8%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가 포함돼 있는 대분류인 ‘IT·인터넷의 증가세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IT·인터넷의 총 채용공고는 상반기 월평균 5% 성장했고, 3월에는 전월 대비 33.1%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분류인 빅데이터는 월평균 8.8%, ‘인공지능(AI)’은 월평균 13.4%, ‘머신러닝은 월평균 13.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인공지능(AI)·빅데이터분류 생성 이후 하반기(7~12)의 월평균 채용공고 수와 비교해보면 2018년 상반기에 무려 100.7%가 늘어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인재를 구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구직자들도 취업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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